직장인 SNS으로 용돈 벌기, 부자되기, 부업, 취미활동, 제2의 연금

2022. 7. 15. 14:27Life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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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는 기회?


직장인들이라면 매월 꼬박꼬박 나오는 급여가 있을 것이고, 이 급여는 지정 출금일에 꼬박꼬박 빠져나갈 것이다
그런데 본인의 취미 활동이 수익으로 발생한다면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될 것인가 생각해 본다
예를 들어 급여 외에 10만 원 이라는 수익이 발생한다면 이 돈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평균적으로 생각해 봤을 때
어느 가정에서는 자녀 학원 한 개를 보낼 수 있는 돈이고
다른 가정에서는 인터넷 통신료와 전화료가 해결될 수 있는 돈이 된다.
10만 원이라는 예를 들었지만 100만 원이라고 가정했을 때 할 수 있는 일은 더 늘어난다,
오늘은 직장을 다니면서 SNS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유튜브
유튜브

유튜브


가장 많이 사용하고 즐기는 콘텐츠 중에 하나일 것이다. 유튜브에서는 뉴스, 날씨, 코미디, 생활정보 등등 수많은 영상 콘텐츠들이 존재한다.
아이들은 동요를 유튜브로 듣고 자라고 어른들은 유튜브를 보고 즐기고 있다
아마 몇 년 지나면 TV를 보지 않고 생활해도 큰 불편이 없이 지낼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도 든다.
유튜브에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만든 순수 영상물을 업로드해야 한다. 무조건 영상만 올린다고 수익이 발생하지는 않고 본인의 채널에 구독자 1000명이 있어야 하고 업로드한 영상의 최근 1년간 시청시간이 4천 시간을 충적해야 승인절차 후 광고를 달 수 있다
전 세계 대상이기 때문에 운영을 잘하면 월 10만 원에서 100만 원 또는 그 이상을 벌 수도 있다.
유명 유튜버의 경우에는 매월 몇억 단위씩 수익이 생기기도 한다.
평균적으로 영상 1개의 조회수가 약 2~4원가량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영상을 찍는 것과 편집하는 것은 따로 배워야 하며, 휴대폰 정도로 촬영해서 업로드하는 유튜버들도 많다.

 

 

Naver
Naver

네이버 블로그

글 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네이버 블로그를 많이 사용한다,
아무래도 우리나라 최대 검색 엔진답게 네이버에서 노출이 많이 된다. 그렇다보니 블로그를 꾸준히 활동한 사람이라면 접근하기가 제일 쉽다.


승인 조건은 

  • 블로그를 개설한 지 90일 이상
  • 게시글 50개 이상
  • 일 방문자 100명 이상

위 3개의 조건이 충족되었을 때 광고 수익을 받을 수 있다.
광고는 설정할 수 없고 자동으로 블로그에 노출이 되며, 방문자가 광고를 클릭했을 때 많은 수익이 발생한다.
평균 수익은 블로거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인 비인기 콘텐츠인 경우 월 1~2만 원 수준이며 노출이 많은 인기 블로거가 겨울에는 월 100~200만 원 이상도 수익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티스토리
티스토리

티스토리 블로그

다음(Daum)서비스 중에 티스토리 블로그가 있다,
네이버 블로그는 약간 폐쇄적이라 소스코드 접근이 안되는데 티스토리 블로그는 script 편집이 가능하고 HTML안에 원하는 기능을 스스로 구현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다 보니 콘텐츠를 만들고 구글 애드센스나 데이블과 같은 고수익 광고를 블로그에 달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앞서 설명한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에는 네이버가 알아서 광고를 넣지만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에는 내가 원하는 위치에 원하는 광고를 넣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물론 별도의 도메인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해당 도메인을 티스토리 블로그에 연결하여 자신만의 도메인으로 블로그를 할 수 있는 커다란 특장점을 가진다.
티스토리 블로그로 수익을 창출하려면 구글 애드센스에 승인을 받거나 카카오 애드 핏 등을 활용하면 되는데, 아무래도 수익이 많은 광고는 구글 애드센스에 승인을 받는 일이다.
구글 애드센스는 승인을 받는 것이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애드 고시라는 말도 생겨났다.


어도비 스톡
어도비 스톡
셔터스톡
셔터스톡

스톡 사진

주로 스톡 사진이라고 해서 내가 가진 사진을 라이선스를 받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사진을 업로드하면 해당 사진을 다운로드하는 사람이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사진을 사용하게 되며 나는 그 사용료를 받는 개념이다.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하드디스크에 사진을 보관하는이 어도비 스톡에 사진을 올리고 용돈벌이라도 할 수 있다.
최근 기사에 유명한 사진작가가 월 1500만 원의 수익을 냈다는 기사도 있다.
이런 서비스는 어도비 스톡만 있는 것이 아니라 셔터 스톡, 크라우드 픽 등등 여러 스톡 사진 서비스가 있다.
아무 사진이나 올려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사진을 업로드하게 되면 품질이라던지 상업적인 가치라던지 그런 것들을 심사해서 승인이 나게 되고 그때부터 다른 사람들이 내 사진을 다운로드하면 나에게 수익이 생긴다
다운로드 횟수가 많은 인기 사진의 경우 수익이 많으며 처음 시작은 수익이 적다.

 

SNS으로 유명해지거나 돈을 많이 번 사람들이 간혹있다.

그래서 이런말이 생겨 났는데, "흙수저가 금수저가 되려면 처음부터 부자로 태어나거나 SNS뿐이 길이 없다"는 것이다

SNS는 누구에게는 기회일 것이고, 누구에게는 관심이 없는 그냥 즐기는 것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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