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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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텃밭, 주말농장 토지 구입, 취미 농사,,, 토지 구입 관련 법률 농지취득 자격증명
도시생활을 하면서 주변 가까운 교외나 인근에 조그만 텃밭이나 하나 마련해서 경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예전부터 했었다. 100평도 필요 없고, 한 10평만 있어도 좋겠다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인터넷 검색을 해도 그렇게 작은 땅은 나오질 않는다. 가끔 경매로 올라오는 작은땅도 있기는 하지만,,,, 거리가 너무 멀다 ~ 그래서 주말용 텃밭을 구입하려고 할 때 문제 될만한 관련 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농지법 제6조(농지 소유 제한) ①농지는 자기의 농업경영에 이용하거나 이용할 자가 아니면 소유하지 못한다. 제8조(농지취득자격증명의 발급) ①농지를 취득하려는 자는 농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시장, 구청장, 읍장 또는 면장(이하 "시ㆍ구ㆍ읍ㆍ면의 장"이라 한다)에게서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받아야 한다. 농지법을 보면 ..
2022.03.30 -
전원주택 옆집과 붙어 있는 경우 불편한 점
전원주택 수요가 날로 늘어나고 있다. 주말주택이나 농막 인기도 만만치 않다. 오늘은 전원주택을 고를 때 옆집이 내 집과 붙어 있으면 어떤 문제가 있는지 좋은 점은 있는지 나의 경험을 기준으로 이야기해 볼까 한다. 건축법상 옆집과의 최소 간격 건축법상 경계선에서 집을 50cm 후퇴해서 지어야 한다. 이 말은 투영 면적이라고 해서 위에서 내려다볼 때 기준이다. 즉, 처마나 지붕 끝이 경계면에서 50cm 이상은 떨어뜨려 지어야 한다는 뜻이다. 담장이나 울타리 설치 만약 울타리를 치는 경우라면 이야기가 좀 달라지는데, 옆집과 협의가 되면 측량 경계점에 합의하에 울타리나 담장을 세우면 된다. 그렇게 되면 아무래도 서로 땅이 조금씩은 늘어난다. 그런데 협의가 안되는 경우 측량 경계점에서 50cm 정도는 후퇴해서 담..
2021.12.24 -
전원주택, 주말주택 선택 시 이런점은 고려하고 매매하세요
전원주택이나 주말주택이나 노후주택을 발품 팔며 찾아보고 있는 분이나 예정인 분들께 꼭 알려드리고 싶다. 전원주택은 도심에서 벋어나 자유로운 전원생활을 즐기려는 마음으로 인터넷 카페나 부동산이나 많이 보고 계획을 세우는데 내가 전원주택을 사서 약 7~8년 살아보니 장단점이 분명히 있고, 처음 집을 고를 때 반드시 알았으면 좋은 내용을 오늘 이야기해볼까 한다. 남향 집이 남향이면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하다, 일조량이 확보가 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남향집을 선호한다. 집을 보러 갔는데 남향인지 북향인지 동향인지 알려면 날씨 맑은날 정오쯤에 방문해서 볕이 잘 드는지 확인해야 한다. 방향이 안좋은 집은 흐린 날이나 비 오는 날 가서 봐도 알 수가 없다. 나침반으로 확인하면 되지 않느냐고 물..
2021.12.07 -
주택종류, 철근콘크리트, 목조(경량 목조주택), 경량철골, 조적, 한옥 장단점
요즘 전원주택이나 농막이나 주말주택 등 별도의 나만의 공간을 만들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주로 수도권에 농막이라도 하나 가져다 놓고 주말이 되면 공기 좋은 농막에 가서 고기도 구워 먹고 불멍도 하고 싶은 욕구가 많다. 결국은 은퇴 후에나 아니면 빠른 시골생활을 위해서 농가주택부터 전원주택까지 검색도 많이들 하고 현장답사도 많이 한다, 그래서 오늘은 주택의 종류를 이야기해볼까 한다. 철근콘크리트 주택 말 그대로 철근과 콘크리트로 지은 주택이다. 아파트나 빌라 같은 공동 주택은 이 철근콘크리트로 건축을 하게 된다. 콘크리트는 강도가 매우 높지만 인장력이 약하기 때문에 철근과 혼합하여 상호 보완한다. 콘크리트는 양생시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양생 되는 동안 시간이 다소 소요되어 건축 시에 다소 시간이 오래 걸리는..
2021.12.05 -
셀프로 퍼걸러(일본식명 파고라) 만들기
파고라는 pergola의 일본식 발음이다. 국어사전을 뒤져보면 퍼걸러라고 읽거나 그늘막 정도로 읽어야 된다. 그럼 이 퍼걸러는 왜 설치할까 ? 왜 필요한 것인가? 이유는 등나무나 덩굴식물을 심어서 타고 올라가게 한 후, 그늘막으로 사용하던지 장식이나 조명등을 추가하여 조경 시설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주로 지붕이 없고, 하늘이 보이는 구조가 많으며, 일부러 비가림 용도로 지붕을 달아내거나 차양을 달아 사용하기도 한다. 우리나라 정서에는 아무래도 정자가 어울릴 듯하다. 퍼걸러 아래에 평상을 만들어 놓고 여름에 수박이나 참외나, 고기를 구워 먹기도 좋다. 원래 음식이라는 건 실내에서 먹는 맛도 있지만 밖에서 먹을 때 그 맛도 다르다. 건축법상 기둥과 지붕이 있고, 토지에 정착물이면 별도로 신고를 하고 합..
2021.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