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주로 LED 등기구 검색해서 LED 전등을 달았다. 기존에 형광등보다 에너지 소비 전력이 작고, 수명도 길 것이라는 여러 광고를 보고 LED 전등을 선호하게 되었다. 엣지등이란 사각 평판 LED 전등이다. 편의상 엣지등이라고 부른다, 엣지등이라는 말 자체의 유래는 찾기가 힘든데 유추하다면 Edge Lighting에서 유래한 듯한데,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단어인 듯하다, 기존 형광등의 경우 구조는 천장에 고정 브래킷을 설치하고 브래킷에 등 커버를 연결하는 구조이다. 이 부분은 기존 LED 전등과 형광등 설치 구조는 동일하다. LED 엣지등의 구조는 하나의 전등 구조물 안에 모든 것이 탑재되어 있다, 컨버터와 LED 기판까지 한 몸채이다 그렇게 때문에 천정에 전선을 연결할 상태에서 등기구를 붙이고 나사..

주택에 살면서 대부분 모든 등을 LED로 교체하였다. 그렇게 살다가 5년 정도 됐나... 암튼 시간은 흘렀다 처음에는 거실 천장등이 깜빡이더니 어느 순간 거실 등이 켜지지 않는 상태가 되었다. LED 전등이라는 게 정말 단순한 구조인데, 집 콘센트 전기 AC 220v를 직류로 변환해서 3v ~ 9v 정도의 LED를 켜는 구조 인다. 교류를 직류로 변환하는 장치를 컨버터라고 부르고, 예전에 우리가 사용하던 형광등의 안정기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컨버터에서 나오는 전압은 직류 3v~9v가 출력되는 게 아니고 수백 volt 정도 나온다. 그 이유는 조명으로 쓰는 LED가 기판에 직렬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모든 LED가 병렬로 연결된다면 오히려 전류가 상당히 높아야 되기 때문에, 전선이나 기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