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옥내용 전선과 옥외용 전선 구별하여 사용하기

2022. 4. 12. 12:20D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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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Y를  좋아하거나 스스로 무엇인가를 해보려는데 관련 지식이 많이 없다.

그중에 전선이야기를 좀 해볼 까 한다.

대부분 전선이면 아무거나 사용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사용할 제품의 소비전력에 해당하는 전선을 사용해야하고 실내에서 사용할 것인지 외부에서 사용할 것인지에 따라서 전선 종류가 결정된다.

또한 사용할 제품 또는 콘센트에 연결된 전선이 이동을 자주 하는 것인지 아니면 고정해 놓고 사용하는 것인지에 따라서도 용도가 결정된다고 하겠다.

 

 

배전반
배전반

전선을 사용할 때, 제일 주의할 점은 허용 전류별로 구분된 전선의 규격일 것이다,

이 부분은 지난번 포스팅에서 언급을 했었다.

 

https://nullpark.tistory.com/82

 

전선 종류 한방에 정리 HIV, HFIX, KIV, VCFT, CVF

셀프 인테리어나 전기 작업을 하다보면 어떤 전선을 사용해야 하는지 완전 맨붕에 빠진다, 그래서 그러한 나의 경험을 토대로 전선 종류를 정리해 본다,, 물론 나도 나중에 내가 보려고 정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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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ullpark.tistory.com/123

 

AWG 전선 규격별 허용전류 표, 선굵기

AWG란 전선 피복을 제외한 내심의 굵기를 표시하는 단위임. AWG 전선의 경우 값이 클수록 전선 굵기가 작고 값이 작을수록 전선 굵기가 크다. 선 굵기가 굵을수록 노이즈가 적고 안정적이며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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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실내에서 사용 가능한 전선과 실외에서 사용 가능한 전선이 있다.

아무래도 실외 환경은 햇볕이나 수분등의 여러 외부 요인이 발생하기 때문에 전선 선택시 잘 알아보고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서 정리 한번 하고 들어가겠다.

 

 

표 : 옥외용 옥내용 전선 종류
표 : 옥외용 옥내용 전선 종류

 

전선을 잘못 선택하는 경우, 허용전류를 초과 하거나 햇볕등의 직사광선에 노출되었을 경우, 여러 경우가 있겠지만, 최종 결과물은 합선, 발열 등의 문제로 화재로 이어 질 수 있으니 충분한 사전 검토가 필요할 듯하다.

 

전선 구입 및 사용 시,,,, 채크 포인트

  • 사용장소 온도가 높은 경우, 반드시 내열온도를 확인 하고 구입.
  • 실내용인지 실외용 인지 확인 필수
  • 사용할 장치의 허용 전압 보다 높은 전선을 선택
  • 접지가 필요한 경우 접지선이 내장된 전선 선택
  • 전선을 이어서 사용하는 것 보다 목적지 까지 한선으로 연결된 전선 사용
  • 압착링을 사용할 경우, 압착링의 허용 전류도 있으니 확인

 

전선 CD관 사용.

실내 매립이나 옥외에서 전선을 사용하는 경우, 가능하면 전선용 주름관이라고 부르는 CD관을 사용하기를 권장한다.

CD관은 불연성 제품이 있는데, 전선이 주름관 안에서 여러 이유로 녹거나 화재가 나는 경우, 주택 전체의 화재로 옮겨 붙는 것을 예방 할 수 있다.

외부에 CD관을 사용하게 되면 햇볕의 노출이나 야생 동물들의 회손 등에서 보호 할 수 있다.

그리고 전선의 교체시에 양쪽 단에서 관내에 전선을 넣고 빼기가 용이하기 때문에도 사용을 하게 된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전선용 CD관을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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