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에서 절약해서 1억 모으기 도전 ~

2021. 11. 21. 07:09Life Style

728x90

 

로고
로고




생활하면서 아낄 수 있는 고정비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한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이글을 읽는 분들은 참고만 하시길..


휴대폰 통신비
각 가정마다 스마트폰은 다들 사용할 것이고, 보통은 새 휴대폰을 구매하면서 무리하게 비싼 요금제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게 무지 아까운 돈이라는 점...
요금제를 가입하면서 정해진 데이터를 모두 100% 소진해 가면서 사용하는가?
기본통화 시간을 모두 다 소비해서 통화하는가 ?
기본 문자를 초과해서 사용하는가 ?
대부분 약정된 요금제 한도를 다 채우지 못하고 대부분 사용자들은 매월 남은 데이터와 기본통화를 버리는 경우가 아마 대부분이지 않을까?
그럼 요금제를 내리자니 어쩌다 초과할 것 같은 불안감이 생기는가 ?
그런데 그런경우가 1년에 몇 번이 될 것이며 초과해서 사용한다고 해서 그 비용이 얼마나 될 것인지...
내가 추천하는 방법은 알뜰폰 요금제를 사용하길 권장한다.
알뜰폰은 잘 안터진다 ? 요즘은 그런 거 없다... 잘 터진다, 품질이 대형 통신사와 동일하다.
그러나 고객센터와 통화가 잘안되서 알뜰폰 못써요 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 통화가 잘 안된다. 그런 경우는 문의 게시판에 연락처 남겨 놓아라 그럼 전화 온다.
그것도 귀찮다 ,,, 그럼 어쩔수 없고 ㅎㅎㅎ
단지 대형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혜택은 받지 못한다. 이 혜택을 얼마나 받는지.... 난 거의 안 받았다.. 그럼 갈아타라
예를 들어 4인 가정인 경우
참고로 나는 알뜰폰에 가입해서 월 8,800원을 지불한다. 알뜰폰 업체는 이야기하지 않겠다. 이 가격은 부가세 포함으로
데이터는 3기가
통화는 300분,
문자는 100건을 지급한다.

전에 통신사에서는 매월 33,000원을 지불했지만 알뜰폰 8,800원 혜택과 비슷하다.
그래도 내 패턴은 이걸 초과하는 일은 거의 없었고 우리집 4 식구와 부모님까지 다 알뜰폰으로 이동했다.
옮기 지전에는 가족 구성원 4인 가구 기준으로 매월 약 7만 원까지 요금을 납부했고 지금은 매월 26,400원을 납부하고 있다
그래서 매월 기존대비 43,600원이 절약되고 1년으로 치면 523,200원이 절약된다.
앞서 말했듯이 1년에 52만 원가량 절약이 10년이면 523만 원 절약이다. 
물론 더 비싼 요금제로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훨씬 더 많이 절약될 듯,,,
최신폰을 받기 위해서 비싼 요금제 가입하지 말고 아껴라,, 아껴서 차 사고 집 사라..

자동차 운전경력 인정

사회 초년생이나 늦게남아 자동차를 구입하려는 분들은 이렇게 해서 꼭 아끼길 바란다.

차를 처음 구매하게되면 자동차 종합보험에 가입을 하게 된다,

운전 경력이 많은 사람, 나이가 많은 사람일수록 보험료는 낮아진다. 그럼 차도 없는데 운전경력을 어떻게 만들까?

가족 중에 차량이 있는 사람이 본인을 운전경력 인정으로 등록해주면 된다. 

예를 들어 아버지나 어머니가 차량을 운전한다고 하면 가입경력 인정으로 자식을 등록할 수 있다.

단순히 보험가입자에 이름만 올리는 해위만으로 본인은 이제 운전경력 인정이 되는 것이다,

보통은 2명까지 지정해서 경력 인정을 받을 수 있다 (보험사마다 상이)

그럼 본인이 차량을 구매했을 때, 그 경력을 인정받아 보험료를 약 30%는 절약할 수 있다.

이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금액은 산출이 안되지만 최초 보험 가입 시 약 100만 원 정도 나온다고 치면 30만 원은 이 방법으로 절약할 수 있고, 지속적으로 운전을 할 것이고 운전경력이 또 쌓일 것이고 대충 10년 운전한다 치고,,,,

10년 동안 200만 원은 절약할 수 있지 않겠나...

 


인터넷 통신비
대부문 집에 인터넷 전용선을 사용하고 있을 텐데, IPTV를 시청하기 위해서 혹은 넷플릭스를 보기 위해서 가입하거나 게임을 하기 위해서 전용 인터넷 라인을 사용할 것이다.
보통은 기가 인터넷이 대형 통신사의 경우에는 기가인터넷 비용이 약 4만 원 정도 한다. WIFI 도 해주고 아주 편하다.
기가 인터넷을 설치해서 초소속으로 인터넷을 즐길 수가 있는데, 보통은 100M 정도 인터넷이면 대부분 불편함이 없다. 특정 게임을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
여러분의 컴퓨터는 기가(Gbyte)급 속도를 지원하는가?
이 속도를 체감하려면 컴퓨터가 SSD를 탑재하고, 기가랜 카드가 장착되어 있어야 하고, 허브나 공유기가 기가급 전송속도를 받쳐워야지만 기가급 속도를 체험할 수 있다. 그런데 장비가 그렇게 갖추어져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한 WIFI만 스마트폰으로 사용하는데 기가 인터넷은 낭비다
인터넷을 IPTV와 같이 사용하는 경우 통신사 검색해보면 저렴한 경우가 많고, 지역 케이블 방송도 저렴하다.
TV와 인터넷 100M 기준으로 저렴한 것이 21,000원 정도 한다. 반드시 광 인터넷이 필요한 경우라면 여기서 패스,,,,
이 기준으로 절약 가능한 금액은 광랜 기준 가격 대비 월 2만 원을 절약할 수 있다. (100M급 사용 시)
1년 기준으로 절약 가능 금액은 24만 원이고 10년이면 240만 원이 된다.
인터넷 10년 후에도 쓸 거잖아... 그럼 240만 원 절약 가능하다. 이 돈이면 아반떼 한대 산다.


중고차 구매
요즘 집은 없어도 차는 한 대씩 다 있다..
내가 새 차를 사본적이 없긴 하지만,,, 일단 내 계산식을 이야기하자면,,,
누구나 새 차 타고 싶다. 너도 타고 싶고 나도 타고 싶고,,,
새 차 살 때 다들 고민하는 게 아반떼 살려보면 생각하다가 조금 보태면 소나타 가격 나오고, 거기 더 보태면 그랜져 가격 나오고 좀 더 보태면 BMW 가격 나오고... 끝이 없다

그런데 한번 생각해보자.
새 차를 사게 되면 1년에 얼마나 감가상각이 되는가..
국산차나 수입차를 기준으로 출고 3년 기준으로 40% ~50%는 감가상각이 된다. 수입차는 더 심하게 감가상각이 이루어진다.
즉, 중고차로 팔 때, 살 때보다 반 가격으로 팔아야 된다는 말이다.
차를 사고 평생 탈 거니까... 하시는 분들은 여기서 패스... (말은 그렇게 하지만 실제로는 좋은 차 나오면 바꿈..)
왜 이렇게 감가가 많이 되는가 하면, 1년에 쏟아지는 신차는 무지 많다,
예전에 88년 올림픽 이전에는 차는 평생 타는 개념이었으나 올림픽 이후로 차는 소모품이라는 인식이 강해졌기 때문에 그렇다.
그리고 새 차에만 붙는 세금이 있다. 개별소비세, 교육세, 부가세,,,,등등등
차량 등록 시 취득세 (차량 가액이 높다),,,
차량 운행 시 자동차세 및 지방교육세 ,,, 매년 낮아진다, 초기에는 높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라는 거지???
이건 아주 나의 주관적인 이야기이니까 딴지 사절,,
보통은 2년 정도 된 중고차를 사라는 거다. 왜?? 아직 제조사 보증이 남아 있기 때문에 고장 나도 무상수리가 된다. 보증 연장이 된 차량이면 더 좋고,,,
차량도 새 차보다 싸기 때문에 세금도 새 차보다 적게 나간다. 그리고 요즘 차 고장 잘 안 나고 잘 고친다..
예전에는 고장 나면 그 부품을 수리해서 썼는데 요즘은 통째로 어셈블리를 교환한다.

그럼 내 경우를 예를 들어보자면
내차는 소형 SUV이다. 신차 출고 가격이 5,100만 원짜리다. 자동차 등록증에 쓰여 있다..

(전기차 보조금 제도가 있어서 전 차주의 실구매가는 3400만 원 예상됨)
나는 2년 된 중고를 2,200만 원에 샀다. 그럼 새 차보다는 1,200 만원 저렴하게 산 셈이다. (차종마다 다르니 계산식이 다를 수 있음)
그럼 난 이차를 10년 탈 수 있을까? 아무래도 5년 타고 팔고 더 좋은 중고차를 타겠지...
이런 단순 계산으로 하면 10년 동안 차를 두번 산다 치고 2,400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다시 중고로 판매하는 가격은 포함 안함)



10년 기준으로 모을 수 있는 금액
앞서 설명한 내용을 정리하자면 10년동안 생활 패턴을 조금 바꾸어 절약한 금액은
휴대폰 통신비 : 523만 원
인터넷 통신비 : 240만 원

운전경력 인정 : 200만 원
중고차 비용 : 2,400만 원 (이건 사람마다 패턴이 좀 다르다)

합 = 3,363만 원...

여기서 오류가 있다,, 나는 가정을 꾸리고 있는 직장인인데, 결혼 전인 미혼도 있을 것이고, 다양한 처지에 있는 사람도 있을 듯하다.
그리고 가족 구성원이 2인 가족, 3인 가족 ,,,, 등등등 다양하겠지.
위 사례는 나의 경우를 이야기한 것인데, 본인에 맞는 고정 지출비를 줄이는 방안을 한번 생각해 보기 바란다.

아끼는 게 재테크이기도 하지만 직접투자인 주식도 많이들 한다, 위험부담이 좀 더 적으려면 펀드, 안전 자산이 필요하면 예, 적금도 많이 하고 있는데, 돈을 넣고 수익을 내는 것도 재테크이긴 하지만,,
나가는 돈 아끼는 것도 재테크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래서
당신은 지금 3천만 원을 모았습니까??라고 나에게 질문을 한다면...
잘 모르겠습니다 라는 답변을 할 것이다..
왜?? 이 고정비는 패턴을 바꾸고 통장 하나 만들어서 출금 절대 하지 않고 차곡차곡 모았다면 "예~~ 모았습니다"라고 답변을 할 수 있었을 텐데. 그렇게 하질 않아서 증빙자료가 없다.
하지만 10년 전에 나는 440만 원짜리 중고차를 탔었는데 지금은 2,200만 원짜리 중고차를 타고 있으니 전혀 성과가 없는 건 아니다..
물론 지금도 이 과정을 실천하고 있다...


ps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