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라는 pergola의 일본식 발음이다. 국어사전을 뒤져보면 퍼걸러라고 읽거나 그늘막 정도로 읽어야 된다. 그럼 이 퍼걸러는 왜 설치할까 ? 왜 필요한 것인가? 이유는 등나무나 덩굴식물을 심어서 타고 올라가게 한 후, 그늘막으로 사용하던지 장식이나 조명등을 추가하여 조경 시설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주로 지붕이 없고, 하늘이 보이는 구조가 많으며, 일부러 비가림 용도로 지붕을 달아내거나 차양을 달아 사용하기도 한다. 우리나라 정서에는 아무래도 정자가 어울릴 듯하다. 퍼걸러 아래에 평상을 만들어 놓고 여름에 수박이나 참외나, 고기를 구워 먹기도 좋다. 원래 음식이라는 건 실내에서 먹는 맛도 있지만 밖에서 먹을 때 그 맛도 다르다. 건축법상 기둥과 지붕이 있고, 토지에 정착물이면 별도로 신고를 하고 합..

Oracle SELECT a.tablespace_name AS TablespaceName , a.file_name FileName , (a.bytes - b.free) AS Used , b.free AS Free , a.bytes Total FROM ( SELECT file_id , tablespace_name , file_name , SUM(bytes) bytes FROM dba_data_files GROUP BY file_id, tablespace_name, file_name) a, ( SELECT tablespace_name , file_id , SUM(NVL(bytes,0)) FREE FROM dba_free_space GROUP BY tablespace_name, file_id ) B WHERE..

LED TV 액정화면 두에 백라이트가 LED인 것이 LED TV라고 하는데, 이게 난 원래 LED 소자가 빛을 내서 화면을 밝히고 화면이 나오는 것으로 알았으나 그게 아니었다. 방식은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액정화면 뒤판에 LED를 배치해서 화면을 밝히는 방법(직하형)과 양측에 즉, 화면 장측에 배치해서 화면을 밝히는 방식(엣지형)이 있다고 한다. 장점은 저전력이라 에너지 소모가 적다. 단점은 고장이 잘난다. 내가 그동안 사용한 TV는 직하형 방식으로, 화면이 60인치니까 그에 맞게 7~8줄 LED 바가 들어가고 그중에 한 줄이 안 나오면 화면에 검음 줄이 가있다. TV를 켰을때 화면이 안 나오고 소리만 나는 경우에는 문제가 2가지인데, 1 전원 보드에서 LED 패널 쪽으로 전류를 못 흘려 구동이 안 ..

주택에 살면서 대부분 모든 등을 LED로 교체하였다. 그렇게 살다가 5년 정도 됐나... 암튼 시간은 흘렀다 처음에는 거실 천장등이 깜빡이더니 어느 순간 거실 등이 켜지지 않는 상태가 되었다. LED 전등이라는 게 정말 단순한 구조인데, 집 콘센트 전기 AC 220v를 직류로 변환해서 3v ~ 9v 정도의 LED를 켜는 구조 인다. 교류를 직류로 변환하는 장치를 컨버터라고 부르고, 예전에 우리가 사용하던 형광등의 안정기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컨버터에서 나오는 전압은 직류 3v~9v가 출력되는 게 아니고 수백 volt 정도 나온다. 그 이유는 조명으로 쓰는 LED가 기판에 직렬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모든 LED가 병렬로 연결된다면 오히려 전류가 상당히 높아야 되기 때문에, 전선이나 기판의 ..

타이어 공기 주입 방식 비교 던롭 밸브 (dunlop or woods) 우리나라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방식이다, 대부분 한국식 자전거는 이 던롭 방식으로 타이어에 공기를 주입한다. 예전에는 영국과 아시아에서도 많이 사용되었다고 하는데 장점은 공구 없이도 손으로 풀어서 분해가 가능하고, 부품 교체가 용이한 반면, 단점으로는 이 방식은 높은 압력으로 공기주입에 적합하지 않다. 아파트 같은 공용 자전거 거치 공간에 장시간 자전거를 보관하게 되면 이 부품만 쏙 빼가는 얌체족이 많아서 난감한 문제도 있다. 내가 우리 애들 자전거 공기를 주입하려고 알아보다 찾아낸 건데, 던롭 방식의 공기 주입기가 따로 있다는 사실... 그런데 뭐,, 국내용이면 대부분 던롭 방식일 테니까 그냥 구매하면 될 듯하다. 슈레더 밸브 (S..

오늘은 SM3를 약 4년 정도 운행해 보고 에어컨 필터와 외부 공기 유입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고자 한다. 이 차종은 4년간 운행하면서 정말 잔고장이 하나도 없었다 소형차치고 순발력도 좋고, 실내도 넓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예전에 타고 다녔던 동급?? 인 기아 쎄라토 보다도 실내 공간이 넓다. 그랬다 난 자가 정비가 취미다. 간단한 정비는 스스로 하는 아주 착실한 운전자였다. 물론 지금도 그렇다 처음 이 차종의 에어컨 필터를 교체하려고 했는데,, 이런 조수석에 서랍열고 에어컨 필터를 교체하는 다른 차종과 달리 돗자리 깔고 누워야 했다,, 그래서 머리에 쓰는 후래쉬도 하나 샀고, 르노차에만 들어간다는 별 랜치도 하나 샀다,, 에어컨 필터가 잘 빠지지도 않을뿐더러 자세도 누워서 해야 되니까 엄청난 땀을 흘..